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옵시디언

옵시디언 속성 Properties 활용법 🏷️ 프론트매터 제대로 쓰기

by D-Project 2026. 9. 29.

안녕하세요! 요즘 옵시디언으로 노트 쌓아가는 재미에 푹 빠진 분들 많으시죠? 🌿 저번 글에서는 옵시디언 설치부터 첫 노트 작성까지 완전 기초를 다뤘었는데요, 오늘은 한 단계 더 들어가서 속성(Properties), 흔히 말하는 프론트매터(Frontmatter)를 파헤쳐볼게요.

노트가 몇십 개, 몇백 개로 늘어나기 시작하면 "이 노트 대체 언제 썼더라", "이거 어떤 주제였지" 하면서 헤매는 순간이 오는데요, 저도 처음엔 노트 제목 맨 위에 ---가 왜 생기는지도 몰랐어요 😅 알고 보니 이게 바로 노트에 정보를 태그처럼 붙여주는 핵심 기능이더라고요. 오늘 글 하나면 속성이 뭔지, 어떻게 추가하는지, 실전에서 어떻게 써먹는지 감이 확 잡히실 거예요!

속성(Properties)이 뭔가요? 프론트매터랑 같은 건가요? 🤔

옵시디언 공식 도움말에 따르면 속성은 "노트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"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에요. 텍스트, 링크, 날짜, 체크박스, 숫자 같은 구조화된 데이터를 노트마다 붙여둘 수 있죠.

이 속성은 노트 맨 위, ---로 감싸인 영역에 YAML 형식으로 저장되는데요, 이 영역을 개발자들은 보통 프론트매터라고 부릅니다. 즉 속성 = 프론트매터의 옵시디언식 이름이라고 보면 돼요. 옵시디언이 이걸 예쁜 표 형태(Properties 뷰)로 보여주느냐, 원본 텍스트(YAML)로 보여주느냐 차이일 뿐, 데이터 자체는 완전히 같답니다.

속성 추가하는 3가지 방법 📝

생각보다 방법이 여러 가지예요. 편한 걸로 골라 쓰시면 됩니다.

방법 이렇게 하면 돼요
단축키 Cmd + ; (맥) / Ctrl + ; (윈도우)
명령어 팔레트 Cmd/Ctrl + P → "파일 속성 추가" 검색
더보기 메뉴 노트 우측 상단 점 3개(⋯) 아이콘 → 속성 추가
직접 입력 노트 맨 첫 줄에 --- 입력 후 바로 작성

개인적으로는 단축키가 제일 빠르더라고요. 노트 쓰다가 손 떼지 않고 바로 Cmd + ; 누르면 속성 입력창이 뙇 뜹니다.

속성 타입 6가지, 이렇게 구분돼요 📋

옵시디언 속성은 아무 값이나 막 넣는 게 아니라 타입이 정해져 있어서 나중에 검색하거나 필터링할 때 훨씬 편해요.

타입 설명 예시
텍스트 (Text) 한 줄 문자열, 링크나 [[내부링크]]도 가능 저자: [[김작가]]
목록 (List) 하이픈(-)으로 구분된 여러 값 주제: - 독서 - 리뷰
숫자 (Number) 정수·소수 평점: 4.5
체크박스 (Checkbox) true/false 값 완료: true
날짜 (Date) YYYY-MM-DD 형식 작성일: 2026-09-29
날짜 및 시간 (Date & time) YYYY-MM-DDTHH:MM:SS 형식 2026-09-29T11:00:00

여기에 tags(태그)는 속성 전용 타입으로 따로 있어요. 이 외에도 옵시디언이 기본으로 인식하는 속성으로 aliases(별칭 — 다른 이름으로도 검색되게), cssclasses(노트별 스타일 지정)가 있습니다. Obsidian Publish를 쓰신다면 publish, permalink, description, image 같은 속성도 추가로 쓸 수 있어요.

속성 표시 방식 바꾸기 (Show / Hide / Source) ⚙️

노트 상단에 속성이 표(카드) 형태로 보이는 게 기본값인데, 이게 거슬린다 싶으면 바꿀 수 있어요.

설정(Settings) → Editor → Properties in document(문서 내 속성) 경로에서 세 가지 중 고를 수 있습니다.

  • Show(표시) — 기본값, 노트 상단에 깔끔한 카드 형태로 보여줘요.
  • Hide(숨김) — 속성을 아예 안 보이게 접어둬요. 노트 내용에 집중하고 싶을 때 좋아요.
  • Source(원본) — YAML 원본 그대로 보여줘요. 코드처럼 직접 수정하고 싶은 분께 추천!

저는 평소엔 Show로 두고, 속성을 한꺼번에 왕창 수정할 땐 잠깐 Source로 바꿔서 작업하는 편이에요.

실전 활용 팁 — 속성으로 노트 검색·정리하기 💡

속성을 붙여놓기만 하면 반쪽짜리예요. 진짜 재미는 이걸 찾고 걸러 쓸 때 시작됩니다.

  • 검색창에 [속성명:값] 형태로 입력하면 해당 속성을 가진 노트만 쏙쏙 걸러져요. 예: [평점:5]
  • 책 리뷰, 회의록, 프로젝트 노트처럼 반복되는 노트 양식이 있다면 속성 항목을 미리 정해두고 템플릿에 넣어두면 매번 똑같은 틀로 정리할 수 있어요.
  • Dataview 같은 커뮤니티 플러그인을 쓰면 속성값을 기준으로 표나 목록을 자동으로 뽑아낼 수도 있어요. (플러그인 자세한 사용법은 다음에 따로 다뤄볼게요!)
  • 색인용 속성(예: 상태: 진행중/완료)을 하나 정해두면 "요즘 뭐 하다 만 노트 있더라?" 싶을 때 바로 찾을 수 있어요.

처음엔 태그 몇 개만 붙이다가, 익숙해지면 나만의 속성 체계를 하나씩 늘려가는 걸 추천드려요. 한 번에 다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지쳐요 😂

속성 활용도 비교 ⭐

제가 직접 써보면서 느낀 체감 난이도와 활용도를 별점으로 정리해봤어요.

속성 종류 활용도 ⭐ 입력 난이도 ⭐ 추천 대상
tags (태그) ⭐⭐⭐⭐⭐ ⭐ (쉬움) 모든 사용자
날짜 속성 ⭐⭐⭐⭐ ⭐ (쉬움) 데일리 노트, 회의록
텍스트/링크 ⭐⭐⭐⭐ ⭐⭐ 인물·프로젝트 연결
숫자(평점 등) ⭐⭐⭐ ⭐⭐ 독서·영화 기록
체크박스 ⭐⭐⭐ ⭐ (쉬움) 진행 상태 표시
aliases(별칭) ⭐⭐⭐ ⭐⭐ 용어·인물 노트

이런 분께 추천해요 🙋

  • 노트가 100개 넘어가기 시작한 분 — 속성 없이는 검색만으로 한계가 와요. 지금이 딱 도입 타이밍!
  • 독서·영화 기록을 남기는 분 — 평점, 작가, 완독일 같은 속성만 정리해도 나만의 데이터베이스가 뚝딱.
  • 개발자·기획자 — 프로젝트 상태, 우선순위 같은 속성으로 업무 노트를 훨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.
  • 이제 막 옵시디언 시작한 분 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tags, 날짜 정도만 먼저 붙여보세요.

마무리 💌

속성(Properties)은 처음엔 좀 낯설어도, 한 번 감 잡으면 옵시디언을 훨씬 똑똑하게 쓰게 해주는 기능이에요. 오늘부터 노트 하나에 tags랑 날짜만이라도 붙여보시는 거 어떨까요? 나중에 노트가 쌓였을 때 "이래서 다들 속성 쓰라고 했구나" 싶으실 거예요 😊

여러분은 어떤 속성을 제일 많이 쓰세요? 댓글로 알려주세요!

📚 참고 자료